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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주총 안건 원안대로 가결…함영주 회장 연임 확정


입력 2025.03.25 11:41 수정 2025.03.25 11:43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가결

하나금융이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개최된 '제2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함 회장은 2028년 3월까지 3년 더 하나금융을 이끌게 됐다.


함 회장 외에 이승열 부회장과 강성묵 부회장(하나증권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도 가결됐다.


사외이사의 경우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기존 사외이사 중 박동문, 이강원, 원숙연, 이준서 이사가 4인의 재선임 안건도 무난히 통과됐다.


이 외에도 하나금융은 박동문·이재민 사외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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