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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일대 정전…한전 "원인 파악 중"


입력 2025.03.29 11:22 수정 2025.03.29 11:2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대부분 지역 곧바로 전기 공급 재개

학하동 등 일부 지역은 복구 중

아파트 정전 모습.(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데일리안DB

29일 오전 대전 유성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2분께 대전 유성구 일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 발생 지역은 봉명동, 노은동, 장대동, 괴산동 등 유성구 전역으로, 대부분 지역은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학하동 등 일부 지역에는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국전력공사는 현재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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