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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드세요”…한돈자조금, 야외활동 증가 시기 맞춰 캠페인


입력 2025.03.31 13:11 수정 2025.03.31 13:11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4월부터 고속도로, 지하철 등 중심 전개

한돈 우수성 알리고 소비촉진 유도 계획

경부고속도로 야립 광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4월부터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한계 없는 능력, 국산 돼지고기 한돈’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속도로, 지하철, KTX 역사,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옥외 매체를 활용해 한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옥외광고는 소비자들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한돈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배치됐다. 경부고속도로 야립 광고, 9호선 열차 및 역사 광고, KTX 주요 역사(강릉, 목포, 경주) 광고, 전국 아파트 엘리베이터, 도심 빌딩 전광판 등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해 한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고속도로와 KTX 등 이동이 많은 공간에서는 대형 고정 광고와 영상 광고를 병행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 도심 속 대중교통에서는 반복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한돈 옥외광고는 다가오는 4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한돈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가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옥외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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