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임컴퍼니, 2025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차세대 콘텐츠' 선봬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차려진 '더모임컴퍼니' 부스. ⓒ

지난 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시작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 XR 콘텐츠 제작기업 '더모임컴퍼니'가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더모임컴퍼니는, 혁신적인 가상환경과 최첨단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기술을 활용, '체험형 부스'를 통해 새로운 자동차 디지털 환경을 공개한다. 참관객들은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부스는 오는 13일까지 열려있다.

아울러 독보적인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집약, 가상 엔진을 활용한 VR 프리젠테이션 모델과 컨피그레이터, 애플 비전 프로용 XR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한다.

'모빌리티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라는 전시 주제에 맞춰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VR 다중접속, 무선트래킹 등 다양한 혁신적인 확장현실(XR)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다.

더모임은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디지털 현실 실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급변하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대중의 기대에 부응, 보다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승희 더모임컴퍼니 대표는 "산업 변화의 선도자로서 새로운 경험을 창출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상호작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특히, 이번 모빌리티쇼를 기점으로 전문 기업으로서 뛰어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집약, 미래 지향적인 삶과 행복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