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스타 커플' 기네스 팰트로-크리스 마틴, 결혼 11만에 파경 왜?


입력 2014.03.27 07:29 수정 2014.03.27 07:29        김명신 기자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와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이혼했다. 결혼 11년 만에 파경이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팰트로의 블로그(GOOP.com)를 통해 결별 사실을 전했다.

이들은 "많이 슬프다. 서로 좋게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사랑할 때 헤어지자는 결론을 내렸다. 두 아이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가족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팰트로와 마틴은 지난 200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9세 딸 애플 마틴과 7세 아들 모세 마틴을 두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