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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경수진 유아인 베드신 짧고 강렬…"과격하네"


입력 2014.04.01 06:38 수정 2014.04.01 08:07        김명신 기자
밀회 베드신 ⓒ 방송캡처

'밀회' 김희애가 유아인에 대한 질투를 시작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5회에서는 김희애(오혜원)가 유아인(이선재)의 여자친구인 경수진(박다미)에 대해 의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다미는 오혜원 집에 머무른 이선재를 발견한 후 한바탕 몸싸움을 벌이고 이 과정에서 이선재를 상처를 입는다.

오혜원은 이날 저녁 옷을 사기 위해 만난 이선재의 목과 이마에서 상처를 발견하고, "여자 친구와 싸웠다"는 해명에 "과격하네"라며 신경 쓰지 않는 듯 넘겼지만 이선재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박다미와의 베드신을 상상한다.

상상 속 베드신으로 짧고 강렬한 등장 속 오혜원은 박다미의 문자까지 신경 쓰는 등 본격적인 질투에 나서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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