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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빈지노 올라탄 파격 커플 화보…'야릇'


입력 2015.01.19 11:53 수정 2015.01.19 14:17        김유연 기자
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래퍼 빈지노가 섹시 커플로 변신했다. ⓒ하이컷

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래퍼 빈지노가 섹시 커플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효린과 빈지노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번 화보에서 다정함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속에서 효린은 하의 실종 패션에도 불구하고 빈지노 어깨 위에 목마를 탄 채 과감한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린과 빈지노의 화보는 '하이컷' 142호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20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지면에서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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