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자체 최고 시청률, 수목극 독주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인기가 지칠 줄 모르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3.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12.1%)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주연 김혜자 도지원 채시라 이하나 등의 열연과 막장 없는 신선한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맘'은 9.9%, SBS '하이드, 지킬 나'는 4.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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