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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여성 편력 루머 “끔찍한 상처”


입력 2015.03.22 00:21 수정 2015.03.22 09:5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조영남(MBC '사람이좋다' 캡처).

쎄시봉의 조영남이 전 부인 배우 윤여정에게 미안함을 표시했다.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쎄시봉 할배들의 귀환’에 출연한 조영남은 여러 번의 결혼 실패에 대한 고통을 털어 놓았다.

조영남은 윤여정과 이혼 뒤 몇 차례 재혼과 파경으로 ‘여성 편력’이 있다는 루머에까지 시달렸다.

조영남은 "끔찍한 상처를 받았다. 식을 올릴 때는 늙거나 병들거나 할 때까지 같이 살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걸 어긴 게 치명적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노래하는 것도 죄의식, 가책을 느낀다"고 후회했다.

조영남은 자신이 입양한 딸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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