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11년 만의 복귀작 '사임당'…'대장금' 잇나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대장금’ 이후 11년 만에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20일 "최근 SBS와 '사임당' 편성을 확정지었다"며 "내년 상반기 한중일 동시방영을 목표로 사전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본격적인 촬영은 오는 7월 시작될 예정으로 현재는 캐스팅과 대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애는 2003년 방영된 ‘대장금’이 최고 시청률 55.5%(TNS미디어)를 기록하며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다.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을 앞둔 그녀는 "기쁘고 벌써부터 촬영이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임당'은 신사임당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극 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2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오간다.
'앞집여자'(2003) '두번째 프로포즈'(2004) 등을 집필한 박은령 작가와 '태왕사신기'(2007), '비천무'(2008) 등의 연출을 맡은 윤상호 PD가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이후 또 한번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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