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설 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

MG손해보험 김상성 대표와 임직원 봉사자들이 3일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노인복지센터에서 ‘떡국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상성 대표와 임직원 봉사자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청파 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전 등 명절음식을 제공하고, 식사 보조 및 설거지를 도왔다. 행사 후에는 식당과 각종 강습실 청소 등 환경미화 봉사도 실시했다.

MG손해보험은 지난 2014년부터 명절마다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소외이웃에게 필요 물품을 전달하는 ‘조이(JOY) 박스’ 나눔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올해에도 온기 가득한 행복 나눔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