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통일외교, 심리·상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사)북한인권정보센터(이사장 이재춘, 이하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이 통일에 대비한 시민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7년 상반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NKDB는 2003년 북한 인권개선과 인권실현, 북한인권 침해기록 보존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민간 연구기관으로, 15년간 축적한 북한의 인권침해 데이터베이스와 관련 조사·연구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상·하반기 각각 1회에 걸쳐 아카데미를 개최해왔다.
앞서 2015년 1월부터는 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NKDB 내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을 설치했으며 △북한인권 아카데미 △통일외교 아카데미 △심리·상담 아카데미 등 3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주관·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개최되는 북한인권, 통일외교, 심리·상담 아카데미는 서울 중구 충무로에 새롭게 마련한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시민사회의 요구 등을 반영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시할 예정이다.
3월부터 시작되는 각 아카데미는 1회 2시간씩 총 10주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대학(원)생·공공 및 민간기관 관계자·일반시민(외국인 포함) 등 통일과 북한인권, 남북사회통합 문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각 아카데미에는 이덕행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대표, 윤여상 NKDB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 한성열 전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저명한 강사진이 대거 포진했다. 특히 통일외교 아카데미의 경우에는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아카데미의 강의일정 및 프로그램 등 개요와 주요 강사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NKDB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