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절반 낸드 할애...나머지 절반 12월까지 공사 마칠 예정
SK하이닉스는 25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경기도 이천 공장 M14 팹에 낸드플래시 생산을 위한 장비가 입고 됐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M14 공장 2층 절반 정도를 낸드플래시용으로 공사 완료했고 현재 관련 장비가 입고돼 생산하려는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나머지 반 정도의 공간은 올 12월 말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데 낸드플래시를 추가 생산할지, 일부 캐파를 D램 생산에 할애할지는 하반기 시황을 보고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