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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생활비 지급·건강관리 서비스 더한 CI보험 출시


입력 2017.05.11 09:27 수정 2017.05.11 09:27        부광우 기자

보장 대상 질병·수술, 기존 28개에서 45개로 확대

CI 발병 시 보험금 선지급, 생활비 확보 특약 신설

전담 간호사 통해 진료 지원, 건강상담 서비스 제공

삼성생명 모델이 11일부터 보장 대상 질병과 수술 범위를 확대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는 '통합올인원CI보험'을 판매한다고 알리고 있다.ⓒ삼성생명

삼성생명은 11일부터 보장 대상 질병과 수술 범위를 확대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는 '통합올인원CI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판매중인 중대질병(CI) 보험을 개정한 상품으로, 특약을 통해 보장 대상인 질병과 수술의 범위를 28개에서 45개까지 넓혔다.

또 CI 진단 시 생활비 등을 받을 수 있고, 고객의 질병 치료는 물론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통합올인원CI보험은 기본적으로 종신보험이지만, 암·뇌졸중 등 CI 진단을 받은 경우 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해 치료비나 생활비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을 가입한 고객이 CI 진단을 받게 되면 8000만원을 먼저 지급받고, 이후 사망 시 2000만원을 받게 된다.

보장 대상 질병에는 위암과 폐암, 간암 등과 갑상선암, 전립선암 등 소액암은 물론이고, 특약을 통해 그 동안 보장하지 않았던 만성 간·폐·신장 질환, 세균성 수막염 등이 포함됐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빈도수가 높아진 각종 장기 절제술, 체내 심박조율장치 이식술 등도 보장 대상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CI 진단을 받을 경우 추가 생활비가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 생활자금특약이 도입됐다. 이 특약에 가입한 고객이 CI 진단을 받으면 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 3년 갱신형, 보험기간 100세 기준으로 기본 지급되는 보험금 외에 매년 1000만원씩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15년 이내에 CI진단을 받은 고객에게는 CI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전담 간호사를 통해 진료 동행, 입·퇴원 수속은 물론 일반적인 건강상담이나 진료 예약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5년 간 지원된다.

이밖에 걷기 보너스를 도입해 목표 걸음수 연간 300만보를 달성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연 1회, 최대 15년 간 받을 수 있다. 단, CI케어서비스와 걷기 보너스는 모두 주보험 기준 5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CI보험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했고, 여기에 생활비 보장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한 상품"이라며 "질병의 치료는 물론 예방과 관리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보험"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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