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펀드 펀드 설정액 1658억8500만원으로 1위
증권사 은행사 판매잔고 계좌수 증가...각각 25만5000,14만6000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의 잔고가 지난달 말 1조6881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계좌 수도 40만4119개로 증가했다.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에 8126억원이 설정돼 전체 판매비중의 약 절반(48.1%) 가량을 차지했다. 설정액이 가장 많은 펀드는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펀드로 1658억8500만원이 판매됐다. 수익률은 19.71%를 기록했다.
이어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1532억7300만원),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1177억6600만원) 순이었다.
금투협 관계자는 상위 10개 펀드중 글로벌에 투자하는 펀드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글로벌 3377억원)이며, 이와 함께 아시아를 투자대상으로 하는 펀드도 상위 10개 펀드에 신규 진입하여 투자지역의 다각화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증권사와 은행 모두 판매잔고와 계좌수가 증가하고 있다. 은행과 증권사의 판매 잔고는 각각 8880억원(25만5000좌), 7863억원(14만6000좌)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