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스트리트 라인 론칭 열흘 만에 재생산
이달 7일 출시한 #VX 라인 13품목 중 5개 품목 재생산 들어가
긴 기장의 저지 원피스, 레터링 티셔츠, 긴팔 바람막이까지 인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가 지난 7일 출시한 스트리트 라인 #VX 론칭 열흘 만에 재생산에 들어갔다.
#VX는 보브를 대표하는 V와 정의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미지수 X를 합친 합성어로, 틀에 박히지 않은 젊음과 새로움을 콘셉트로 한 보브의 신규 라인이다.
#VX 라인은 총 13가지 품목으로 출시됐는데, 출시 열흘 만에 전체 판매율이 50%를 넘어섰다. 보브는 초도물량이 완판된 다섯 개 품목에 대해서는 출시 열흘 만에 재생산에 들어갔다.
19만9000원짜리 반팔 롱원피스는 500장 재생산에 들어갔으며, 브라운과 와인 색상으로 출시된 저지 소재의 민소매 롱원피스도 재고 확보를 위해 각각 300장씩 추가 주문했다. 빅사이즈 레터링 티셔츠와 간절기 제품인 긴팔 바람막이 점퍼도 각 200장씩 재 주문했다.
김주현 보브 마케팅 담당 부장은 "#VX 라인 론칭은 젊은 고객층을 늘려야 한다는 고민에서 시작한 다소 모험적인 시도였는데 기대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내부적으로 굉장히 고무된 상태”라면서 “20년이라는 헤리티지를 지켜가면서도 항상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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