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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올빼미족' 겨냥…온라인 야시장 오픈


입력 2017.08.01 08:44 수정 2017.08.01 08:54        김유연 기자

매일 저녁 8시~익일 새벽 5시까지만 오픈, 심야시간 상품 특가 판매

11번가 올빼미족 위한 야시장 기획전 실시.ⓒSK플래닛

SK플래닛 11번가는 열대야로 잠 못 드는 ‘올빼미족’ 증가로 심야시간 방문자수가 늘며 고객들이 저녁시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한데 모은 ‘야시장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매일 저녁 8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만 운영되며 ▲ 먹거리(‘야식’∙’편의점e-쿠폰’∙’전통주’∙’술안주’∙’배달음식’) ▲ 놀거리(‘게임’∙’야간개장 입장권’∙’영화 예매권’∙’야간 레저용품’) ▲ 살거리(‘패션’∙’잡화’∙’속옷’∙’화장품’) 등 3개의 테마로 주 6회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11번가는 게릴라성 기획전 성격에 맞게 상품 대부분을 최저가 및 단독상품으로 구성, 늦은 시간임에도 고객들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 첫날인 1일 오후 8시부터는 편의점 야식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GS25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이 9200원, 함박스테이크와 토마토 미트볼 등으로 구성된 CJ제일제당 ‘고메 상온 간편식’(4팩)이 1만5900원,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알려진 삼성 ‘오딧세이’가 89만9000원, 최신 앱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구글 플레이 ‘1만 5000원권 기프트 코드’가 1만3950원, 백여 개 디자인으로 구성된 ‘여름철 티셔츠∙ 원피스’가 5900원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와 심플한 패턴이 돋보이는 ‘속옷’을 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무더위가 본격화된 지난 7월 한달강 11번가 매출을 3년전(2014년)과 비교한 결과 매출은 61%, 결제건수는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7월 심야시간 매출(저녁 8시~ 익일 새벽 5시)은 3년전보다 83%나 급증했다.

시간대별로 매출 상승폭이 가장 큰 구간은 ▲ 23시~24시로 3년전 동 시간대비 매출이 무려 106%나 오르고, 결제건수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어 ▲ 새벽 4시~5시(104%), ▲ 21시~22시(103%) 순으로 매출 상승폭이 컸다.

또한 3년전과 비교해 심야시간(저녁 8시~익일 새벽 5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상품 Top 5는 ▲ 1위 ‘e쿠폰’(193%), ▲ 2위 ‘속옷’(152%), ▲ 3위 ‘건강관리용품’(139%), 4위 ‘가공식품’(118%), ▲ 5위 ‘음향가전’(89%)으로 조사됐다.

김문웅 SK플래닛 Biz본부장은 “11번가에서도 폭염과 장마로 고객들이 야외 활동을 피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짙어지며 심야시간 매출이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올빼미족 고객들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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