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8회 다문화가정 온 가족 친청나들이 행사 개최
전북은행은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제8회 다문화가정 온가족 친정나들이’ 축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 김광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다문화가정 10가족, 전북지방경찰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랜 기간 친정을 방문하지 못했던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의 가족과 함께 그러웠던 고향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 선발된 10가족에게는 왕복항공권과 전북은행 100만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50만원 등 총 150만원의 여행체재비가 지원됐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한국에서 겪었던 어려움들은 잠시 잊고 편안한 마음으로 친정에 다녀오길 바란다”며 “서민을 위한 따뜻한 금융 실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다문화가정 107가족 389명을 고향에 보내줬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억7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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