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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따뜻한 생일···유엔난민기구에 8180만원 기부


입력 2017.08.18 13:05 수정 2017.08.18 23:27        부수정 기자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올해 생일을 맞이해 따뜻한 기부를 이어갔다.ⓒYG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올해 생일을 맞이해 따뜻한 기부를 이어갔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생일인 오늘(18일) 내전 및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난민들을 돕기 위해 8180만원을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드래곤이 전달한 기부금은 유엔난민기구의 글로벌 쉘터 캠페인에 쓰일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 200만 난민들에게 임시 거처와 안전한 거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엔난민기구가 지난 2016년 5월부터 전개하고 있다.

기금 조성을 통해 난민에게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임시 거주 공간을 제공한다. 또 폭력과 박해 등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극복하도록 돕는다.

매년 자신의 생일에 특별한 기부를 실천한 지드래곤은 "우리가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전과 폭력으로 인해 피난 길에 나선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들에게 잠시라도 쉴 곳을 만들어 주는 데에 나의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화는 생각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루려는 우리 공동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생각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기부 소식과 함께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8시 18분 '개소리'의 뮤직비디오를 팬들에게 선물한다. 발매 당시 '뜨거운 감자'였던 USB 앨범 '권지용'에 담긴 링크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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