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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신세계백화점 본점, 해외투자 강의 진행


입력 2017.08.23 14:01 수정 2017.08.23 14:02        부광우 기자

9월부터 11월까지 총 네 차례 실시

직장인 참여 위해 점심 시간대 편성

NH투자증권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함께 총 4차례에 걸쳐 해외투자 입문과 실전투자 유망국가분석 강좌를 실시한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함께 총 4차례에 걸쳐 해외투자 입문과 실전투자 유망국가분석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해외투자에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일반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백화점과 증권사가 제휴했다는 특징이 있다.

해외투자 입문과 실전투자 유망국가분석 강좌는 신환종 NH투자증권 글로벌크레딧 팀장이 강사를 맡아 브라질과 러시아, 멕시코, 인도 등 해외투자 유망국가 4곳을 선정해 진행된다.

특히 인근 재테크에 관심 많은 젊은 직장인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점심 시간대에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14층 커뮤니티룸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회당 5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9월 4일까지 신세계 아카데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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