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기획재정부와 오는 9월 7일과 8일 국제통화기금(IMF) 및 피터슨연구소(PIIE)와 공동으로 '아시아의 지속성장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국가들의 지속성장을 위협하는 도전과제를 인구구조, 기술진보, 생산성, 국가간연계성 측면에서 논의한 후 아시아 국가들이 추진해야 할 바람직한 거시경제정책과 무역 및 투자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 주제 발표 및 토론을 위해 주요 아시아국가 정책담당자 및 국내외 석학 40여명이 연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