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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D램 가격 상승 영업익 증가 기대…목표가↑"-대신증권


입력 2017.09.11 08:07 수정 2017.09.11 10:53        전형민 기자

대신증권이 1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D램 가격 상승으로 3, 4분기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소개하고 목표가를 8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D램 가격 상승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9000억원으로 상향될 것"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도 4조1000억원으로 전망한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D램 가격은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D램 가격은 전년 대비 3% 하락할 것을 전망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D램 생산능력의 자연 감소분을 보완하기 위해 시설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18년 영업이익 대비 EPS(주당순이익)의 상향폭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지난달 2일 발표된 세법개정안에서 법인세율이 2018년 25.5%까지 증가한다고 가정했기 때문"이라며 "2018년 법인세 비용은 전년 대비 7650억 원 증가한 3조7450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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