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해 3분기 호실적 발표와 향후 개선세 지속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했다.
24일 성정환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494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450억원과 컨센서스 443억을 상회했다"며 "한샘의 투자포인트로 제시하였던 표준매장, 리하우스 출점으로 인한 한샘의 소비자 대상(B2C) 매출성장, 인테리어 직매장 채널 매출 역성장 폭 축소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한샘의 3분기 실적은 별도 매출액 5265억원, 영업이익 494억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전기대비 50.3% 증가했다.
성 연구원은 "실적 증가 배경은 판관비의 통제로 판관비율이 전년 동기대비 1%포인트 하락한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 9.4%를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 대비 0.5%포인트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샘은 B2C매출 4130억원을 기록, 당사 추정치 4090억원과 유사했다"며 "판관비 통제에 따른 실적 개선을 반영해 올해 연결 매출 2조 1920억원, 영업이익 1720억원으로 실적 추정치를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투자 심리악화에도 견고한 B2C매출 성장과 2018년 주가수익비율(P/E) 24배까지 하락한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