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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공론화위 통해 탈원전 공감대 확인"


입력 2017.10.24 11:47 수정 2017.10.24 14:08        이충재 기자

국무회의서 "승자와 패자 구분 아닌 통합과 상생의 뜻"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신고리 공론화위원회 논의 과정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한층 성숙시키고, 사회적 갈등 해결에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자료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 결정과 관련 "이번 공론화 과정 통해서 우리가 가야 할 '탈원전-탈석탄',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확인 할 수 있었던 것도 의미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론화 과정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한층 성숙시키고, 사회적 갈등 해결에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후속조치 과정에서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충분히 반영해야 할 것"이라며 "공론화의 뜻이 승자와 패자, 옳고 그름을 구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통합과 상생을 위한 것이란 점을 늘 유념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국가적 갈등과제를 소수의 전문가들이 결정하고 추진하기 보다는 시민들이 공론의 장에 직접 참여하고 여기서 도출된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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