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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심폐소생술 받으며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


입력 2017.10.30 18:42 수정 2017.10.30 19:00        이한철 기자

교통사고로 차량 전복, 활발한 활동 중 충격적 사고

배우 김주혁이 사망했다. ⓒ 데일리안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김주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김주혁이 탄 차량이 교통사고로 전복돼 화재가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김주혁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건국대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현재 경찰 교통조사계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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