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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OCI "전력요금 인상, 장기 계획으로 제시해야"


입력 2017.11.01 17:04 수정 2017.11.01 17:11        이홍석 기자

지난 2011년 폴리실리콘 공장 건립 당시 대비 50% 인상

말레이시아와 비교하면 3배 정도 비싸

OCI가 산업용 전력요금 인상과 관련, 정부가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제시해주기를 기대했다.

이우현 OCI 사장은 26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대규모 생산설비를 운영하는 기업체 사장으로서는 전력요금 인상이 걱정"이라며 "정부에 바라는게 있다면 전력요금 인상 계획시 전격적으로 발표하지 말고 몇 년에 걸쳐 올리는 장기적인 계획을 제시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2011년 폴리실리콘 공장 지을 당시 충분히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했지만 이후 지금까지 3~4차례에 걸쳐 산업용 전기요금이 50% 수준 올랐다"며 "말레이시아 공장과 비교하면 한국이 3배 정도 비싼 것으로 향후 생산설비를 투자한다면 무조건 말레이시아로 투자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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