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 연이은 흉악 범죄?”... 한샘 성폭행 사건 '핫이슈 등극'
국내 가구기업 한샘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한샘 성폭행', '한샘'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입사 사흘 만에 몰카·강간·성폭행을 당했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충격을 안긴 가운데, 해당 기업이 ‘주식회사 한샘’으로 알려지며 이에 대한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연일 한샘 직원의 성폭행 사건에 대한 비난이 증폭된 가운데,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성폭행 처벌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는 중이다.
시사문화평론가 한정근은 “법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일반인이 혼자서 성폭행과 같은 사건을 감당하기란 무척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성폭행 등의 성범죄 사건은 피해자의 진술 만으로도 사건 수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가해자에 대한 즉각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이번 한샘 여직원의 사례처럼 어떠한 방식으로든 거절 표현을 했다면 이것 역시 분명한 거절 의사이기 때문에 가해자는 성폭행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한샘 측은 제3의 피해자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대응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폭행 논란의 한샘은 1970년 4월에 설립됐고, 1974년 2월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2016년 기준 한샘의 매출은 1조9345억원이며 종업원은 2,689명으로 조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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