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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앞두고 주말 '반미' vs '친미' 맞불집회


입력 2017.11.04 11:24 수정 2017.11.04 11:25        스팟뉴스팀

"NO 트럼프·NO WAR" vs "한미동맹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사흘 앞둔 4일, 이를 규탄하는 '반미' 집회와 방한을 환영하는 '친미' 집회가 동시에 개최된다.(자료사진) ⓒ데일리안

"NO 트럼프·NO WAR" vs "한미동맹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사흘 앞둔 4일, 이를 규탄하는 '반미' 집회와 방한을 환영하는 '친미' 집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날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둘러싼 찬반 집회가 대거 예고됐다. 찬반 양측은 각각 본대회에 이어 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규탄하는 시민단체 '노(NO) 트럼프 공동행동'은 이날 오후 4시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 앞에서 3000명 규모의 'NO 트럼프·NO WAR 범국민대회'를 연다.

공동행동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대북정책 규탄 발언 및 한미 FTA 폐기 등을 촉구할 예정이며, 세종대로 사거리와 주한미국대사관 앞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며 "북한에 대한 불필요한 군사적 압박과 강력한 대북제재를 지양하고, 평화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트럼프 대통령 환영대회'도 예정됐다.

태극기 행동본부는 오후 1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 환영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최하는 환영 집회가 이어진다. 이들 단체는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하는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태극기 집회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사흘 앞둔 4일, 이를 규탄하는 '반미' 집회와 방한을 환영하는 '친미' 집회가 동시에 개최된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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