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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권' 보유한 수익형 부동산, 높은 청약률 기록


입력 2017.11.09 13:55 수정 2017.11.09 15:10        원나래 기자

미사강변도시·서울숲 등 한강 조망 가능한 단지에 수요자 몰려

'미사강변 SK V1 center' 조감도.ⓒSK건설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도 '한강 조망권'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웰빙과 욜로(YOLO) 등 현재를 즐기려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일과 주거를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누리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단순히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만을 중요시했다면 최근에는 쾌적한 생활을 위해 한강 조망권을 보유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얻고 있다.

9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현대엔지니어링이 하남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최고 248대 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변 조망이 가능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월 GS건설이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 공급한 '한강메트로자이' 오피스텔도 한강이 조망되는 단지로 200실 모집에 5000여명이 몰려 약 2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는 뛰어난 입지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춰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차별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는 희소가치가 있기 때문에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강 조망권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이 연내 분양을 진행한다.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한강 조망권 마지막 노른자위로 주목 받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한강을 낀 수도권 '마지막 공공택지지구'라는 희소성과 서울 인접성은 물론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이 내년 예정돼 수도권 블루칩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에서는 한강 조망 가능한 지식산업센터 '미사강변 SK V1 center'가 선보인다. 미사지구 맨 앞자리 한강변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동쪽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해 희소가치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사IC가 인접해 잠실 20분대, 강남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또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2020년~2025년), 제2경부고속도로(2022년~2024년) 개통 예정 등으로 향후 프리미엄 기대감이 높다.

서울 성수동 일대에 들어서는 '서울숲 AK밸리'도 지식산업센터 내에서 한강 및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반경 1km 내에는 서울숲과 뚝섬공원 등도 근처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 및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 성수역,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접근이 원활하다.

서울 노량진동에는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오피스텔 '노량진 드림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강 조망과 함께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의 힐링 인프라를 바로 앞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역세권 단지로 서부경전철 서부선의 착공이 예정돼 있으며, 올림픽대로·한강대교강변북로·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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