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투블럭 만든 마법손 누구?

손흥민 헤어디자이너 공개 화제. ⓒ손흥민 인스타그램

토트넘 주포 손흥민(25)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흥민은 깔끔한 투블럭 헤어를 유지하고 있다.

투블럭이란 앞머리와 윗머리는 남긴 채 옆·뒤 머리카락을 짧게 치는 헤어스타일이다. 헤어가 두 부분으로 구분돼 투블럭이라고 불린다.

손흥민은 지난 5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항상 마법 손~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손흥민과 헤어디자이너의 훈훈한 컷이 담겼다. 손흥민은 대표팀 소집 때마다 헤어스타일을 정리하는 편이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오는 10일(금요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손흥민과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의 맞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