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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네덜란드 체인스토어 입점…유럽 공략 확대


입력 2017.11.09 17:52 수정 2017.11.09 17:53        손현진 기자

토니모리 한달 새 독일에 이어 네덜란드까지…공격적 해외 진출 행보

네덜란드 대표 체인 스토어 '이씨이페리스(ICI PARIS XL)' ⓒ토니모리

토니모리가 네덜란드 대표 체인 스토어인 '이씨이페리스(ICI PARIS XL)' 입점을 확정 지으며 유럽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이씨이페리스는 1968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돼 역사가 깊은 체인스토어로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베네룩스 3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독일까지 포함해 총 3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네덜란드에서는 절반이 넘는 15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토니모리는 앞서 세포라에 이어 독일 두글라스 등 유럽 전역에 있는 체인 스토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토니모리는 향후 순차적으로 이씨이페리스 네덜란드 전체 매장에 입점해 유럽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굳혀 나갈 방침이다.

네덜란드 이씨이페리스에는 '팬더의 꿈’ 라인을 비롯해 ‘매직 푸드 바나나’, ‘토마톡스 매직 마사지팩’ 등 토니모리만의 독창적인 패키지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엄선된 제품들을 우선 입점한다.

이 제품들은 토니모리가 유럽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만들어 준 제품들로 네덜란드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히트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5월 세포라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유니크한 용기 디자인, 가성비 높은 제품력으로 현지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 15 개국의 1000여개 대형 체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네덜란드 이씨이페리스를 포함하면 유럽 16개국의 1400여개 대형 체인스토어 매장에서 토니모리를 만나볼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네덜란드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다르게 아직까지 K-뷰티의 영향력이 크게 미치지 않는 곳이어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진출 계획을 잡았다”며 "세포라, 두글라스 등 앞선 성공적 사례를 거울삼아 네덜란드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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