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오엔터테인먼트’ 눈길... ‘믹스나인’ 화제 속 핫이슈 등극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참가한 오앤오엔터테인먼트의 블랙맘바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오후 8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믹스나인’이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전국을 순회하며 데뷔조 후보생 선발을 마친 가운데, 이날 ‘믹스나인’ 방송에서는 데뷔조 9인이 처음으로 확정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9명의 데뷔조 중 오앤오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그룹 블랙맘바 연습생이 2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앤오엔터테인먼트의 블랙맘바는 이용채와 방예설을 비롯해 정민, 희원, 수빈, 아영, 보라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5월 27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아이돌 콘>에서 신곡 ‘Rock And Roll Love’와 ‘Do You Love Me’를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JTBC ‘믹스나인’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블랙맘바의 이용채는 1994년생으로 2016년 로열비츠 댄스 부분 대상을 수상한 실력자로 유명하며, 방예솔은 1998년생으로 기타를 비롯해 피아노, 플룻 등에 능숙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알려진다.
한편,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아웃사이더가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종합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장문복을 비롯해 구자명, 투탁, 사포, 트윈나인 등이 소속된 가요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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