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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내년부터 국내외 인프라자산 시장 진출 본격


입력 2017.11.20 08:29 수정 2017.11.20 08:29        이나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내년부터 기업투자금융(CIB) 사업영역의 다각화 차원에서 국내외 인프라자산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지난 상반기 NH-아문디(Amundi) 자산운용에 조성한 NH인프라펀드(3000억원)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인프라펀드가 지분투자로 버팀목 역할을 하면 NH농협은행 또는 NH투자증권이 외부투자자 모집 등의 금융주선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안정적 배당과 주선수수료 수입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NH농협금융은 앞으로 우량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협업해 투자자금 위탁, 투자정보 수집 및 교류(Deal sourcing), 전문인력 교류 등 협력파트너로서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NH투자증권의 홍콩법인 등 해외법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인프라자산 다양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그룹 CIB 모델 성공요건으로 글로벌 네크워크, 추진역량 있는 임원, 경험많은 실무전문가들, 딜(Deal)을 완수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력을 얘기할 수 있다"며 "그런 점에서 농협금융은 최적의 조건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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