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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롯데지주‧롯데쇼핑, 신동빈 회장 지분 변동에 희비


입력 2017.11.22 09:27 수정 2017.11.22 09:30        배상철 기자

롯데쇼핑이 22일 장 초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보유지분 3%가량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반면 신 회장이 롯데쇼핑 처분 금액으로 롯데지주 지분을 늘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롯데지주는 급등세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25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3.56% 내린 21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신 회장의 주당 처분금액인 21만4000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롯데지주는 반대로 전날 대비 9.82% 급등한 6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전날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롯데쇼핑의 보유주식 378만4292주 가운데 100만2883주(3.57%)를 시간외매매로 처분한다고 밝혔다. 주당 처분 단가는 21만4000원으로, 2146억원에 이른다.

신 회장의 롯데쇼핑 보유지분은 이로써 기존의 13.46%에서 9.89%로 낮아졌다.

금융감독원에 신고된 신 회장의 지분변동 이유는 주식담보계약 등으로 나타났지만, 시장에선 이 자금으로 롯데지주의 지분을 매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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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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