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임직원 우리사주 보호예수가 해제된 데 따른 차익실현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2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50원(2.85%)하락한 1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면서 우리사주조합으로부터 전체 발행 주식 수의 20%인 3182만4922주를 배정했다. 당시 삼성중공업 직원들은 주당 7170원에 자사주를 사들였다.
지난해 11월 28일 상장된 신주는 이날 1년간의 보호예수 기간이 종료됐고 우리사주를 청약한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은 주식 매도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