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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추첨 MC, 마리아 코만드나야 누구?


입력 2017.12.01 23:14 수정 2017.12.01 17:14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마리아 코만드나야. ⓒ 마리아 코만드나야 SNS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적을 가늠할 조추첨 행사가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월 2일 0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 콘서트홀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을 연다.

이번 행사의 MC를 맡게 된 마리아 코만드나야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녀의 직업은 놀랍게도 기자.

마리아 코만드나야는 지난해 열린 ‘2017 FIFA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독일과 칠레의 결승전을 직접 보도하는 등 스포츠 쪽에 잔뼈가 굵은 인물로 통한다.

특히 주최국 러시아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사회를 맡았던 모델 겸 배우 페르난다 리마의 과한 의상을 의식, 무난한 스포츠 기자를 고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마리아 코만드나야와 호흡을 맞출 남성 MC는 잉글랜드 축구 전설 게리 리네커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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