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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中 시장 철수 마무리"…5개 점포 매각 허가


입력 2017.12.29 15:58 수정 2017.12.29 16:02        손현진 기자
중국 상하이의 이마트 모습. ⓒ이마트

이마트의 중국 시장 철수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마트는 29일 "중국 점포 5개점 매각에 대한 중국 정부 허가가 나왔다"면서 "이로써 태국 CP그룹과의 매각 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마트는 중국 시장 철수 과정에서 상하이에 있는 매장 5곳을 CP그룹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고, 이를 완료할 수 있는 중국 당국의 허가를 기다리는 상황이었다.

이마트는 중국 시산(西山)에 매장 1곳이 남아있지만 이는 자가 점포여서 언제든지 철수가 가능해 사실상 중국 시장 철수가 마무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마트는 1997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30개 매장까지 늘리며 확장했지만 이후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단계적으로 매장 수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거듭해왔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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