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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 “디지털 선도은행 목표”


입력 2017.12.29 17:11 수정 2017.12.29 17:12        이나영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NH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29일 “디지털부문 선도은행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핀테크에 기반을 둔 혁신적인 콘텐츠와 기술을 확보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이종업종과의 융·복합을 추진해 인터넷전문은행과의 정면대결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농협금융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기반을 확대해 범농협 수익센터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알렸다.

그는 “이를 위해 최고 수준의 리스크관리는 물론 핵심 사업 기반을 확대해 은행의 수익력을 높여 나가야 하고 금리 인상에 대비해 잠재 부실을 선제적으로 대응·관리하고 우량 자산 위주의 건실한 성장을 이어감으로써 자산의 질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기업금융과 수도권 지역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자이익에 편중된 수익구조를 재편함으로써 은행의 수익기반을 다변화해 가겠다고도 했다.

이 밖에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익으로 보답하는 고마운 은행이 되는 동시에 일선과 본부가 하나가 돼 고객 중심의 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주문했다.

이 행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자”며 “전직원이 다 같이 힘을 모아 하나가 돼 아시아 최고의 협동조합 은행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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