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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창 계기 선발대 방남 소식 사진과 함께 보도


입력 2018.01.29 09:37 수정 2018.01.29 09:39        박진여 기자

"윤용복 동지 선발대 현지 료해"…구체적 결과 보도는 없어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파견한 선발대 방남 일정을 사진과 함께 보도해 주목된다. ⓒ연합뉴스

"윤용복 동지 선발대 현지 료해"…구체적 결과 보도는 없어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파견한 선발대 방남 일정을 사진과 함께 보도해 주목된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참가와 관련해서 체육성 부국장 윤용복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선발대가 현지 료해(사정이나 형편이 어떤가를 알아봄)를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남측지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8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경기대회 기간 우리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과 선수단, 응원단, 태권도시범단, 기자단이 활동하게 될 장소들을 돌아보면서 실태를 료해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이외 더 이상의 구체적인 결과 등은 전하지 않았다.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북측 선발대는 지난 27일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환했다.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파견한 선발대 방남 일정을 사진과 함께 보도해 주목된다. ⓒ통일부

이들은 지난 25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해 2박 3일간 강릉, 평창, 서울 지역을 돌며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경기장, 프레스센터, 선수단 숙소 등을 점검했다.

북한은 앞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남 당시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현송월 단장 사진을 게재하며 관련 사실을 짤막하게 보도한 바 있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당시 "북남실무회담 합의에 따라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현송월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현지료해대표단이 2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남측지역을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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