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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신성장 동력에 적극 투자할 것"


입력 2018.03.27 14:30 수정 2018.03.27 14:31        손현진 기자

총 6건의 안건 모두 원안대로 통과

지배구조 투명성 및 주주가치 제고 위해 감사위원회 도입 등 정관 일부 변경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7일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에서 제 7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7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 주총에서는 제 70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영업보고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전기대비 소폭 감소한 연결 매출액 6903억원, 영업이익 534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 실시도 의결됐다.

지배구조 투명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감사위원회 도입,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내 위원회 확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분기배당 도입 등 정관 일부가 변경됐다.

사외이사로는 이한상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재선임됐으며, 이사회 독립성 제고를 위해 사외이사 비율을 과반수로 확대하고자 문창진 차의과대학교 보건복지행정학과 교수와 법무법인 현의 대표인 김동철 변호사가 신규 선임됐다.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새롭게 도입하는 감사위원회는 독립성을 확보하고자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됐으며, 조봉순 사외이사, 이한상 사외이사, 김동철 사외이사 3인이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주총 의장을 맡은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2017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창립 85주년을 맞아 미래성장의 기반을 다지고자 ‘전 사업영역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플레이어 도약’이라는 비전을 수립했고, 동아쏘시오 구성원들과 함께 그룹의 미래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며 “그 결과 동아에스티의 R&D 성과를 비롯해 동아제약, 에스티팜, 용마로지스, 수석 등 주요 자회사들 역시 각각의 사업분야에서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85년간 대내외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수없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그룹의 가치를 지켜왔듯 올해도 차별화된 가치를 강화해 나가며 우리와 정면으로 마주친 문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도록 하겠다”며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넘어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R&D 역량 강화, 헬스케어 사업 다각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 미래를 위한 디딤돌도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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