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담배 네 갑 훔친 고교생 검찰 조사 직전 목숨 끊어


입력 2018.04.05 19:38 수정 2018.04.05 19:38        스팟뉴스팀

친구와 함께 담배 네 갑을 훔쳐 경찰 조사를 받은 고등학생이 검찰 직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5일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세종시 한 고교 3학년인 A군은 지난달 30일 집에서 30여㎞ 떨어진 대전의 한 다리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A군은 지난 1월 1일 새벽 한 슈퍼마켓에서 친구와 함께 담배 네 갑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고 A군은 이날 검찰에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

경찰은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넘긴 점은 법적인 절차를 따른 것이란 입장이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은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