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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이승호 사장 사퇴…국토부 “통합과 관계없어”


입력 2018.05.04 18:54 수정 2018.05.04 18:56        이정윤 기자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이승호 SR 사장이 취임 1년 2개월 만에 돌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장은 2020년 3월 13일까지 임기를 남겨놓은 상태다.

4일 관련 업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 사장은 코레일과 통합에 반대하다 국토부의 ‘권유’를 받고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아직 SR 이사회에 사표를 제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사의 표명에 대해 코레일과 SR의 통합에 반대하다 정부와 마찰을 빚고 사퇴 압박을 받은 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올해 2월 SR이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최근 SR 이승호 사장이 스스로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번 사의 표명은 코레일과 SR 통합 논의와는 관련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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