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IT 중소중견기업 국제 표준화 활동 참여전략 수립 지원
전자·IT 중소중견기업 국제 표준화 활동 참여전략 수립 지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는 오는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금강A홀에서 'IEC 부산총회 프리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0월 국내에서 개최되는 제 82차 IEC 부산총회(10.13~31)를 계기로 IEC를 비롯한 국제 표준화 기구의 표준화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중소기업의 표준화 활동 전략수립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시대적 흐름에서 표준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국가기술표준원 강병구 국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제표준화기구와 표준화 활동 참여방법과 부산총회 행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진흥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산총회를 산업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IEC등 국제 표준화 활동에 대한 중소·중견기업의 관심을 유도해 실질적인 국제 표준화 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온라인 접수를 통한 사전등록과 함께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