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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박보검, '남자친구'서 볼 수 있을까


입력 2018.07.05 01:09 수정 2018.07.05 08:26        김명신 기자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UAA 블라썸엔터테인먼트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남자친구'를 두고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이들의 출연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드라마를 통해 큰 인기를 모았던 만큼, 차기작에 대해 어느 때 보다 신중한 것이 사실이다. 2년 만에 복귀인 만큼 부담감 역시 적지 않을 터.

드라마 '남자친구'는 아직 편성을 확정짓지 않은 상태다.

'남자친구'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가 만나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딴따라' '예쁜남자', 영화 '형' 등을 쓴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연출은 '질투의 화신'의 박신우 PD가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후 송중기와 결혼,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캐스팅 1순위 송혜교와 박보검의 조합이 결정될 경우 적지 않은 화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연 이들의 로맨스 호흡이 이뤄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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