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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진실공방' 벌인 송영무에 "책임 묻겠다"


입력 2018.07.26 14:12 수정 2018.07.26 14:51        이충재 기자

"송영무 비롯해 문건보고 경위와 관련된 사람들 잘잘못 따져봐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문건을 두고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기무사 간 진실 공방을 벌인 것에 대해 "송 장관을 비롯해 계엄령 문건보고 경위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 잘잘못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문건을 두고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기무사 간 진실 공방을 벌인 것에 대해 "송 장관을 비롯해 계엄령 문건보고 경위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 잘잘못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계엄령 문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보고를 받고 "기무사개혁TF 보고 뒤 책임의 경중에 대해 판단하고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문제의 본질은 계엄령 문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며 "왜 이런 문서를 만들었고 어디까지 실행하려고 했는지를 철저히 규명해야 하며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기무사 개혁의 필요성이 더 커졌다"며 "기무사개혁 TF는 논의를 집중해 기무사 개혁안을 서둘러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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