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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손재기 준법감시인·송상호 CRO 선임


입력 2018.11.29 13:33 수정 2018.11.29 13:33        이나영 기자
(왼쪽부터)손재기 준법감시인, 송상호 위험관리책임자(CRO).ⓒ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손재기 준법감시인과 송상호 신용리스크팀장을 준법감시인과 위험관리책임자(CRO)로 각각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선임된 손재기 준법감시인은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역삼동지점장,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수산금융부장을 거쳐 2016년 12월부터 준법감시인을 맡아왔다.

송상호 CRO는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기업고객부 기업분석평가팀장, 인력개발팀장, 오금동지점장, 신용리스크팀장 등을 거쳐 이번에 신규 선임됐다.

이번에 선임된 준법감시인과 위험관리책임자의 임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2년 경과 후 첫 정기인사시까지 2년 이상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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