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뉴욕 블루밍데일스에 ‘LG 시그니처’ 매장 개점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 협력 지속 확대

미국 소비자들이 미국 뉴욕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 내에 오픈한 'LG 시그니처' 매장에서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LG전자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 협력 지속 확대

LG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본점 내 ‘LG 시그니처’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블루밍데일스’가 TV·세탁기·냉장고 등 생활가전을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 시그니처는 ▲기술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 등을 갖춘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