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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하이틴 스타' 배우 원준, 18일 자택서 사망


입력 2018.12.19 21:54 수정 2018.12.19 21:56        부수정 기자
1970~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던 배우 원준이 세상을 떠났다.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홈페이지 캡처

1970~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던 배우 원준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원준은 지난 18일 오후 4시께 서울 송파동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준은 1979년 KBS 특채로 데뷔, 1990년 KBS 인기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 수십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원당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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