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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보스' 신동엽 "사업 욕구 스멀스멀 올라오지만..."


입력 2019.03.04 15:19 수정 2019.03.04 15:19        부수정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tvN '문제적 보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tvN '문제적 보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문제적 보스' 제작발표회에서 신동엽은 "예전에 사업에 기웃거렸던 사람의 입장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보스들이 사업을 어떻게 하는지 바라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 사업하다 잘 안됐을 때 나보다는 주변 탓만 했던 것 같다"며 "본업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병행하는 과정을 자세히 지켜보려고 한다. 사업하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나오지만, 예전에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면 욕구가 바로 사라진다"고 웃었다.

'문제적 보스'는 국내 연예인 CEO와 이들을 상사로 둔 직장인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연예인 CEO로는 정준호, 임상아, 토니안, 이천희가 출연하며, 스튜디오에선 '전직 보스'인 신동엽과 장동민이 나와 연예인 CEO들과 그 밑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관찰한다.

6일 오후 11시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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