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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이 출하되는 ‘LG 휘센 씽큐 에어컨‘


입력 2019.05.26 10:19 수정 2019.05.26 10:27        이홍석 기자

공기청정·인공지능 강화...2월부터 공장 풀가동

LG전자 한 직원이 24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출하된 휘센 씽큐 에어컨을 검수하고 있다.ⓒLG전자
공기청정·인공지능 강화...2월부터 공장 풀가동

LG전자는 지난 1월 선보인 2019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이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인기를 끌면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공기청정기능과 인공지능(AI)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거실의 공기청정기로도 사용되고 있다. 더욱 진화한 ‘교감형 인공지능’은 주변 환경, 고객의 사용습관 등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최적의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회사측은 "휘센 씽큐 에어컨은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쉴 새 없이 출하 중"이라며 "에어컨 생산라인은 지난 2월부터 줄곧 풀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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